2000 미스코리아 미 손태영(20.사진.상명대 무용과1년)양이 4일 도쿄에서 열린 2000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준 미스 인터내셔널(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지난달 27일 개막행사에서 기자들이 뽑는 포토제닉상을 받은 손양은 이날 세계 56개국 미녀들과 아름다움을 겨룬 결선에서 이 대회 역대 최고성적인 준 미스 인터내셔널에 뽑혔다.
한국은 1991년 이 대회에서 염정아양이 3위에 올랐었다.
/도쿄=황영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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