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 자가운전자들을 보호하고 경로사상을고취시키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상대로 `경로효친과 양보운전'이란 문구의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이도록 한단다.이들 차량에게는 도내 공설주차장의 주차요금을 30% 할인해주고 사설주차장의 경우도 경로우대 할인업소를 지정해서 할인혜택을 주기로 할 것이라고 한다. 부모 같은 노인들을 공경하고 노인들에게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면 한다.
엄윤정·부산 북구 구포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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