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인도 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를 얻기 위한 양국의 노력을 서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양국 외무장관이 지난달 30일 밝혔다.요슈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자스완트 싱 인도 외무장관과 회담 뒤 합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확대된 유엔 안보리에서 중요한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 외무장관은 또 독일과 인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를 놓고 싸우는 경쟁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뉴델리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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