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주당은 27일 내달 1일부터 시행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약 20만명의 기존 생활보호대상자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공공근로사업, 취로사업 등을 벌이기로 했다.당정은 기초생활보장제 대상에서 제외된 회귀·만성질환자의 경우 12월가지만 의료보호혜택을 주는 대신 내년부터는 정부 예산으로 의료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동국 기자 east@hk.co.kr
김진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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