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의 1%를 기부하겠습니다."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연예인들이 만든 공연전문극단"D.CATS"(회장 개그우먼 박경림)가 지난 25일 "아름다운 재단"에 자신들의 끼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산 1% 남기기 운동"과 "수익금 1% 기부하기"등 테마형 기부를 받고 있는 아름다운 재단에 "재능의 1% 기부"라는 테마가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 MC등 도우미로 출연, 각자 재능에 맞춰 일익을 담당키로 했다.
D.CATS는 회장 박씨를 비롯해 박진희 이경애 김효진 이의정 박시은씨 등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연예인 30여명의 모임.
지난해 11월 연극 등의 공연을 통해 기금을 조성,사회의 불우한 여성들을 돕자는 취지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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