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상승 가능성을 짙게 해주었다.25일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 시장의 강세 영향과 정부의 벤처기업에 4조원을 보증하겠다는 소식으로 지난 주말보다 2.72P상승한 79.18로 마감했다.
거래량도 다소 늘어나 1억6,237만주를 기록했고 건설업을 제외한 나머지 전업종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대형통신 인터넷관련주를 포함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큰 폭으로 뛰어 오르며 장을 이끌었는데 하나로통신 로커스 핸드소프트 드림라인 LG텔레콤 등이 상한가까지 올랐다.
금융주도 활발하게 올랐는데 기업은행 평화은행 교보증권 등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0를 포함해 386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7개를 비롯해 160개였다.
권대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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