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 여자팀을 이끌고 있는 장영술(40.상무)코치는 "우리 선수들이 한번도 역전당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소감은.
"좋은 기록을 많이 내 기쁘다. 지금과 같은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
-단체전서는 어떤 전략으로 나섰나.
"100회 이상의 단체전 예비시험을 거쳐 지금의 순서를 짰다. 초반과 막판은 긴장이 많이 되기 때문에 노장 김수녕을 앞세웠다."
-한국 남자양궁은 왜 개인전서 약한가.
"양궁의 경우 세계적으로 여자보다 남자의 저변이 두텁다. 남자양궁도 단체전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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