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과 추분(秋分)이자 주말인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21일 “쾌청한 가을날씨를 가져왔던 대륙성고기압이 주춤한 사이 남쪽에서 접근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며 “흐린 날씨는 토요일인 23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 들어 개겠다”고 예보했다.
휴일인 24일은 다시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 조금 끼는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2일 오후까지 지역별 예상강수량은 경상남북도 5~30㎜ 충청·전라남북도 5~20㎜ 그밖의 지방 5㎜ 이하 등이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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