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개인전은 엘리미네이션 (elimination)과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로 구분된다. 엘리미네이션라운드는 랭킹라운드(72발 성적으로 결정)를 거쳐 가려진 64강이 1위-64위, 2위- 63위식으로 상위랭커와 하위랭커가 맞대결, 16강 진출자를 결정한다.엘리미네이션라운드는 18발씩 쏜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파이널라운드로 진행된다. 1대1로 맞서 3발씩 4번(총 12발)에 나눠 쏴 승자를 가린다.
사선과 표적지까지 거리는 남녀 모두 70m. 122cm크기의 표적지는 1점부터 10점까지 구분돼 있으며 10점표적의 지름은 12.2cm이다. 특히 엑스텐(X-ten)이라고 불리는 정중앙의 지름은 6.1cm다. 동점일 경우 X-ten이 많은 선수가 승리한다. 사수는 40초안에 화살을 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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