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4일자 버스카드폐기비용, 폐기비용은 새카드 제작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4일자 버스카드폐기비용, 폐기비용은 새카드 제작비

입력
2000.09.18 00:00
0 0

4일자 6면 버스카드 충전소에서 카드폐기비용으로 3,850원을 공제한다는 독자의 소리에 답한다. 버스카드를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은 3,850원이다.버스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카드구입시 1,500원의 보증금만 받고 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버스카드가 고장나지 않으면 반환시 잔액과 보증금을 환불한다.

하지만 고장난 카드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반환할때 잔액에서 버스카드 제작비용을 뺀 금액과 보증금을 돌려준다.

카드가 망가지면 새 카드를 만들어야 하므로 제작비용 3,850원을 부득이 파손카드소지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김철호·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카드담당과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