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국내 은행권 최저수준 금리로 주택담보 및 전세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동해 금리를 적용, 14일 현재 기준으로 연 8.55%의 국내 은행권 최저 수준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대출금액은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 담보가액내, 전세 대출은 전세보증금액의 50%이내에서 최고 6,000만원이며, 기간은 1년으로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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