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가 올 시즌 2번째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경주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파올리의 웨인스보로CC(파 71)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SEI펜실베니아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4개를 쳐 1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타이거 우즈(24)를 비롯한 상금랭킹 톱7이 모두 불참한 이번 대회 첫라운드에서 엠린 오브리(36)와 데니 브릭스(40.이상 미국)이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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