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록밴드 힙 포켓(hip pocket)의 라이브는 단 한 사람의 관객도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도록 하는 카리스마가 있다.랩, 보컬과 화려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노병기, 현란한 슬래핑을 들려주는 베이시스트 백종현으로 구성된 이들은 힙합과 록을 절묘하게 섞은 독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유로 댄스풍의 비트 넘치는 섬세한 드러밍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음색으로 지난해 말 데뷔 9년만에 앨범을 발표했지만 7곡이 모두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록을 선보일 예정이다. 16_17일 오후 4시, 7시30분. 대학로 라이브극장. 080_538_32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