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이다. 바퀴벌레 퇴치용 연막소독을 화재로 잘못알고 신고하는 일이 많아 시간적 경제적으로 손실을 입고 있다.연막소독시 대문에 ‘소독중’이라는 안내문을 붙이거나 소방서에 사전신고를 하도록 하나 주민들이 오인해 신고가 줄지 않는다.
연막소독을 할 때 이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빨강 노랑 등 색깔을 넣으면 어떨까. 그러면 색깔로 연막소독임을 확인할 수 있으니 오해로 인한 신고가 줄어들 것이다.
/박준희·0777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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