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7일 추석연휴기간 심야에 도착하는 귀경객 수송편의를 위해 오는 12일 밤 11시30분부터 13일 오전 3시까지 서울역, 영등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에 경찰버스 36대를 동원, 귀경객들의 귀가를 도울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버스는 서울역에서 구파발.수유리.청량리방면, 영등포에서 공항.잠실.시흥방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촌. 길동. 영등포 방면으로 각각 운행된다.
경찰은 또 오는 9일 낮 12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전 교통경찰.장비를 최대한 동원,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성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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