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신선한 농축산물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한가위 특별 직거래 장터’를 도내 30곳에서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표 참조)직거래 장터에서는 제수용품은 물론 지역 특산물과 한가위 선물셋트, 햇과일류, 햅쌀 등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수입농산물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를 철저히 준수토록 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량품에 대해서는 리콜제도 운영한다.
한편 경기 사이버농장(
http://www.kgfarm.or.kr)에서는
27일까지 한우갈비와 표고버섯, 전통한과류 등 52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 판매한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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