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뮤리츠 中위성방송 사업 국내업체 첫 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뮤리츠 中위성방송 사업 국내업체 첫 진출

입력
2000.09.06 00:00
0 0

㈜뮤리츠가 중국에서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위성방송 사업권을 획득하고 1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갔다.중국 서장위성방송의 경제관련 전문채널을 확보한 뮤리츠는 이날부터 길림 흑룡강 서장 등 중국내 7개성에 시험방송을 내보냈다.

시험방송에는 신상우 전국회부의장 등 정게인사와 안재욱 베이비북스 등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중국내 20개 대도시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국 때까지 중국 30개 대도시까지 시청권을 확대, 4억~5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박종배 사장은 “중국 시청자들로 부터 인정을 받는 한편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도 돕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섭기자

drea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