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쓰레기 모아놓는 곳에 일반쓰레기와 몰래버린 쓰레기 등이 뒤섞여 악취를 풍기고 있다. ‘이곳은 불법쓰레기 특별단속지역’이라는 경고문이 무색하다.쓰레기 수거차량은 규격봉투에 담긴 것만 수거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그대로 둔다. 여기에 비까지 내려 악취와 함께 쓰레기에서 썩은 물이 흘러나와 환경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관할동사무소에서 단속에 나서 쓰레기 불법투기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찰도 경범죄로 단속하고 있지만 별 효과가 없다. 시민 각자가 의식전환을 해야한다.
노경섭·대전 대덕구 중리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