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은 1일 사무총장에 오장섭(吳長燮), 원내총무에 이양희(李良熙) 의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대변인에는 변웅전(邊雄田) 전의원이 임명됐으며, 정책위의장의 경우 대상 의원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인선이 보류됐다.
부총재에는 김대행과 강창희(姜昌熙) 조부영(趙富英)의원 한영수(韓英洙) 이태섭(李台燮) 권해옥(權海玉) 황산성(黃山城) 전의원, 신은숙(申銀淑)순천향대교수 등 8명이 임명됐고 신설된 지도위원회 의장에는 김현욱(金顯煜)전의원이 선임됐다.
이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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