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與 "全大계기 黨전면개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與 "全大계기 黨전면개편"

입력
2000.08.29 00:00
0 0

여권 핵심부는 민주당 윤철상(尹鐵相) 사무부총장의 ‘4.13 총선 선거비용 실사 개입’의혹 관련 발언등으로 당 쇄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8.30 전당대회를 계기로 전면적인 당 지도체제 정비를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이에따라 민주당 창당과정에서 영입된 서영훈(徐英勳) 대표와 동교동계 실세인 김옥두(金玉斗) 사무총장의 교체 여부가 주목되며 이밖에 당 8역및 중하위 당직자의 대대적인 개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최고위원 선출등으로 지도체제 개편의 요인이 발생하는 만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구상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전면적인 당 개편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문책성이 아니고 김대통령의 기본적인 당 운영 구상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고태성기자

tsg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