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28)가 29일 오후 6시30분 LA발 아시아나항공 201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서태지는 9월1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9월9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MBC ‘컴백 쇼’를 준비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컴백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양현석은 “서태지가 한번이라도 더 리허설을 하고 싶어 한다” 고 밝혔다. 서태지는 컴백 공연 후 9월16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여는 ‘인 엠파이어 슈퍼콘서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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