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임시열차와 정기열차에 추가로 연결되는 객차의 승차권 예매가 24일 오전 9시부터 발매된다.철도청은 9월 9∼14일을 추석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하루평균 정기열차 626회와 임시열차 73회를 운행하고 40개 정기열차에 객차 1∼2량을 추가로 연결, 모두 41만5,000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일부 열차 운행도 조정, 9일 오전 2시30분∼12일 오전 2시30분까지 서울역을 출발하는 모든 열차가 노량진역과 영등포역을 통과한다.
경부선 안양역과 장항선 선장역은 모든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며 오후 7시18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온양온천행 통일호 열차는 오후 7시21분에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문의 (042)481_3277, (02)752_0671
허택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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