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경비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다. 각 정부부처가 밀집한 관계로 거의 매일 대규모 항의성 집회와 시위가 있다. 그래서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청사주변에 항상 경찰력을 배치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경찰을 시위대의 의견에 반대하는 집단으로 여겨 시민들이 욕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쉽다. 집회와 시위대 근처에 경찰력을 배치하는 것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경찰의 당연한 임무이다. 선진경찰을 원한다면 경찰의 임무에 대해 국민들도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염현섭·과천 청사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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