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념(陳 稔) 재정경제부장관,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 등 경제장관들은 21일 은행회관에서 김각중(金珏中)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갖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및 구조조정 가속화를 촉구키로 했다.진 념장관은 이날 모임에서 새경제팀의 시장자율 원칙 표방이 재벌개혁과 기업 구조조정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기업구조조정, 의식과 관행 등 소프트웨어의 개혁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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