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 33면에 국내의 대표적 파일교환 프로그램인‘소리바다’를 포르노 전파의 온상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다. 나는 소리바다의 팬이다. 소리바다를 통해 너무나 오래돼서 매장에서도 살 수 없던 고전가요나 팝송들을 얻어 아주 행복해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해당 가수들께는 좀 미안하지만. 만약 그분들의 정품앨범이 있으면 그것이 CD든 LP판이든 꼭 사고 싶은 생각도 있다. 기사를 쓴 기자분은 소리바다에서 포르노만 검색했나 의심된다. 몰지각한 일부의 문제점을 마치 전부인양 쓰는 것은 잘못이다. 한국i닷컴 독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