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영조, 9월1일 평양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영조, 9월1일 평양간다

입력
2000.08.21 00:00
0 0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30)가 방북, 북한 스포츠계 인사들과 만난다. 92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는 9월1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남북경협단의 방북시 명예홍보대사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황영조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이기도 해 평양에 머무는 동안 지난 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 우승자인 정성옥 등 북한 체육계 인사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황영조는 “이번 방북이 남북경협단의 명예홍보대사 자격이긴 하지만 북한 선수들과 만나 스포츠를 통한 남북화해 등 이런저런 얘길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