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가 17일 탈린에서 열린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럽지역 B조예선 홈경기 1차전서 후반 19분 레임의 페널티킥으로 지역예선에 첫 출전한 안도라를 1_0으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는 13장의 티켓이 걸린 2002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첫 경기로 치러졌다.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폭스보로에서 열린 북중미예선 E조 준결승서는 미국이 바르바도스를 7_0으로 대파했고 C조의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파나마에 6_0으로 대승했다. 미국은 1승1무1패,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3승.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남미지역 예선서는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와 1_1로 비겨 승점 16으로 단독선두를 지켰고 승점 11의 파라과이는 브라질 우루과이와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차에서 뒤져 5위에 머물렀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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