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세인트앤드루스대학에 진학해 예술사를 전공할 예정이라고 데일리익스프레스지가 1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윌리엄 왕자는 이 대학을 조용히 방문한 뒤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자는 1년간 호주를 여행한 뒤 4년 기간의 학위과정을 시작할 것이며 영국 가구, 건축,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와 현대 미술과목 등을 수강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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