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지나 해수욕장, 계곡 등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음식물 쓰레기며 각종 음료수·소주병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피서지에서 음식을 먹고 난 후 일부러 쓰레기 봉투를 사러 가게에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10~30원 하는 일반봉투 대신 원하는 사람에게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주는 것은 어떨까. 쓰레기 봉투를 낱개로 살 수 있으니 좋고 쓰레기 봉투에는 꽉꽉 눌러담던 습관이 있으니 쓰레기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될 것 같다.
/신봉녀·강원 양양군 손양면 학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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