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라면 지하철이 안가는 곳이 없어 이용이 편리해졌다. 하지만 최근의 생긴 환승역의 경우 환승통로도 길어지고 출구도 여러 군데여서 지하철을 갈아타려다가 길을 헤매는 일이 많다. 익숙한 곳이 아니면 종합안내도를 보고도 원하는 방향을 찾기가 쉽지 않다.지하철 역내나 환승통로 바닥에 방위표시를 설치했으면 좋겠다. 지하철이 들어오면 남쪽으로 가는 것인가 북쪽으로 가는 것인가도 알 수 있고 가고자하는 방향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정하·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