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만만치 않은 상대와 한조에 편성됐다. 박세리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의 로열오타와GC(파 72)에서 개막하는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뒤모리에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밤 10시20분(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멤버인 줄리 잉스터와 같은 조에 편성돼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김미현(23·ⓝ016한별)은 11일 새벽 1시50분 스테파니아 크로체, 로지 존스와 1번홀에서 출발한다. 지난주 미켈롭라이트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올랐던 장 정(20)은 펄신(33), 샤니 와우와 10일 오후9시40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하고 박희정(20)은 한국선수로는 가장 빠른 10일 오후9시10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한편 뷰익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 참가한 최경주는 카레론 벡맨 등과 10일 오후 10시35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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