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업인을 위한 원스톱 인터넷 금융 사이트가 탄생했다.보나뱅크(www.bonabank.com)는 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제휴해 중소기업 경영자가 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할부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나뱅크 관계자는 “기협 산하 270만 중소기업중 7만여 업체와 1차적으로 제휴를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나뱅크는 이밖에도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기업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금융 및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별도의 브라우저를 갖추고 있다.
조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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