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사설'과 '시사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사설'과 '시사만화'

입력
2000.08.09 00:00
0 0

4일자 2면 사설에서 민주당 세 의원의 항명을 ‘신선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구태의연한 보스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개혁을 바라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한다. 그런데 같은 날자 23면의 시사만화를 보면 3인의 항명출국을 JP의 골프정치, YS기념관 건립계획과 함께 ‘못말리는 행태’로 비판하고 있다.한 신문에서 같은 날자에 한 사건을 다르게 평가하는 보도태도에 당황했다. 사소하지만 정치권을 바라보는 언론의 오락가락하는 태도가 국민의 정치불신을 더 심화하지는 않나 하는 걱정도 든다.

/한국i닷컴 독자·ktiger2000@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