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가 아닌 실제상황에서 영웅적 대담성을 발휘해 자가용 헬리콥터로 1만1,106피트 산 정상에서 발병해 생명이 위태로운 등산객을 구조했다.미국 아이다호폴스포스트리지스터 신문은 등산객 사라 조지(20)와 메이건 프리먼(22)이 7월31일 테이블산을 5시간 만에 올랐다가 조지가 고온과 탈수로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다른 등산객이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하고 마침 인근을 비행하던 포드가 벨407 헬리콥터로 그를 구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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