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일 실직 여성가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훈련을 이날부터 올해말까지 전국 38개 여성직업훈련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훈련과정은 생활한복 출장요리 미용 등 57개이며 모두 1,338명이 수강할 수 있다. 훈련에 드는 비용은 노동부에서 전액 부담하고 월 3만~40만원의 수당도 지급한다.
희망자는 ‘일하는 여성의 집’(www.vocation.or.kr) 등 훈련기관과 지방노동청 근로여성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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