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소비 풍조가 IMF이전 수준으로 되살아나고 있다거나 제2의 경제위기가 다시온다는 등의 기사를 읽으면서 참 불안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 수돗물, 전기를 함부로 쓰고 쓰레기 줄이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지금 바로잡지 않는다면 국가경제가 회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적당한 소비는 경제활동의 주체이다. 하지만 똑똑한 소비여야 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에너지와 각종 쓰레기 줄이기에 모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양종수·서울 은평구 녹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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