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서울시내 전일(全日)제 버스전용차로 운영개시 시간이 오전 7시로 1시간 늦춰진다.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전일제 구간은 오전 6시~오후 9시, 시간제 구간은 오전 7~10시 등으로 달라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음에 따라 이같이 통일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로 통일로의 경우 구파발~녹번삼거리 구간은 시간제, 녹번삼거리~독립문 구간은 전일제가 적용돼 운전자들이 전용차로 위반 단속에 항의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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