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 담양지점에서 27일 밤 디스 1만8,530갑, 에쎄 1만7,540갑, 디스플러스 6,000갑, 파인 6,160갑, 심플 4,080갑 등 총 5만5,400여갑(7,400여만원 상당)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점 직원 정모(21)양은 “아침 8시30분께 출근해 보니 1층 창고 환풍기가 뜯겨져 있고 안에 있던 담배가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담양지점은 판매가가 아닌 원가만을 계산, 도난피해액을 1,100여만원으로 신고했다.
허택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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