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세인트 폴 교회는 2주전 열렸던 여왕 모후의 100세 축하 감사기도회 때문에 발생한 경비 1만5,000파운드(2만2,500 달러)의 청구서를 왕실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더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이 교회는 기도회로 인한 추가 보안조치, 기도회 안내장 인쇄 등의 경비와 4시간동안 교회를 폐쇄한데 따른 관광객 수입 감소액 등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 신문은 교회가 왕실 의전 책임자가 왕실 예산으로 청구액 갚기를 거부할 경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개인 돈으로 갚으라고 요구할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런던 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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