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기차역, 버스터미널에는 신문 주간지 월간지등을 살 수 있는 가판대가 있다. 며칠전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는데 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저질·폭력적인 내용의 책자들을 공공연히 진열 판매하고 있었다.대부분의 책이 여성누드사진이나 선정적 문구가 적힌 만화, 음란잡지 등이었다. 역이나 터미널은 공공장소로서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만큼 가판대에서 파는 서적을 제한했으면 한다.
/전화수·대전 서구 용문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