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자홍(具滋洪) 부회장은 25일 일본 도쿄(東京) 와세다 대학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의 공생과 창출’심포지엄에 참석,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미국의 실리콘 밸리 모델 처럼 상호협력에 기반을 둔 개방형 네트워크 체제를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와세다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가 주최한 이 심포지엄은 외국인 학자, 일본인 학자, 일본 주요 기업인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윤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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