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지난달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결의안을 채택한다고 미 의회관계자가 24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25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하원 국제 관계위원회의 아·태 소위에서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의회의 견해를 담은 결의안을 논의, 채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 의회가 특정국가의 현안이라 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워싱턴=윤승용특파원
syyo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