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은 24일 용병거포 찰스 스미스(31)를 퇴출시키고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 A팀 내쉬빌에서 활동중인 우완투수 마이클 가르시아(32)와 연봉 8만달러에 계약했다.186㎝, 98㎏으로 뛰어난 체격조건을 지닌 가르시아는 12년동안 마이너리그 뿐아니라 멕시코(94년, 95년, 99년) 대만(96년~98년)에서도 활동했다.
멕시코와 대만에서는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으며 지난해와 올해는 메이저리그에 잠시 진출했었다. 퇴출용병 스미스는 현대와 LG, SK 등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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