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선(서울체고)이 18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제28회 회장기 전국중고사격선수권대회 첫날 남고부 자유권총에서 본선 549점을 기록해 이준희 김한준 등과 함께 소속팀을 단체전 정상에 올린 뒤 결선에서 98.5점을 추가, 합계 647.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47점)을 세우며 우승, 2관왕에 올랐다.여고부의 안현정(경기체고)도 공기소총 본선에서 398점을 쏜데 이어 결선합계 503.1점으로 역시 단체·개인전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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