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돈을 쉽게 벌 수가 있으니 추천인을 자기 이름으로 해서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단시간에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키위해 자세한 설명도 친절하게 덧붙여져 있었다. 문제는 내용의 신빙성 여부를 떠나서 보는 이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데 있다. 양적으로 폭발적인 발전을 보이는 통신문화, 이젠 에티켓 문제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양충현·aeiou4u@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