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는 여행객의 필수품이다. 낯선 곳에서 관리소홀로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뒤 찾지못하는 일이 많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진기나 렌즈의 고유번호를 기록해 두면 피해품 회수가 쉬운 것은 물론이고 경찰수사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기에는 제작년도나 회사를 알 수 있는 고유번호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유번호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다. 경찰에서는 절도범죄 피해시 장물수배를 하는데 이때 고유번호가 있으면 피해품 구별이 쉽고 그만큼 회수율이 높으니 이를 참고하기 바란다.임무기·서울지방경찰청 공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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