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휴가지에서 급한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동전도 전화카드도 없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이럴때 한국통신의 1541(콜렉트콜)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공중전화의 긴급버튼을 누른 후 신호음이 들리면 1541을 누르면 된다. 음성안내에 따라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면 받을 사람의 통화의사를 확인(수신자 거부가능)한 후 연결해 준다. 따로 신청할 필요도 없고 별도이용요금도 없으며 통화료만 받는 사람에게 부과된다./이종섭·한국통신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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