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사회상을 표현한 작품들을 모은 ‘시대의 표현_눈과 손’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열린다.김정희, 박영택, 최태만 등 젊은 미술평론가 3인이 각각 ‘미술가의 웃음과 비웃음’ ‘일탈과 유희’ ‘멋진 신세계의 거주자들’이라는 주제를 정해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등 1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진은 구본주의 1999년작 ‘위기의식’.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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