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국회의원중 63%가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들중 90.6%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종합시사 주간지인‘시사저널’이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한나라당 94명, 민주당 87명, 자민련 3명, 기타 3명등 여야의원 18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결과 에서 드러났다.
응답자중 63%인 117명이 남북관계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개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고 개헌 찬성의원은 민주당 의원이 68%로 한나라당 의원(57%)보다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