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심한 국회 정보화수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심한 국회 정보화수준"

입력
2000.07.11 00:00
0 0

1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국회의 한심한 정보화 수준에 절로 혀를 찼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민주당 김효석(담양 곡성 장성)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요즘 시골 면사무소를 가도 1인 1컴퓨터 환경이 돼 있는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대로 쓸 수 있는 컴퓨터는 3대중 2대에 불과하고 인터넷 접속 통신회선도 3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정부 조직중 국회처럼 공지사항이나 연락사항을 쪽지나 메모, 공문으로 보내는 데는 흔치 않다”며 “2002년으로 돼 있는 국회 정보화 마스터플랜 완성 시기를 크게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효섭기자

hssh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